[여유]/山과 들길 따라서 월출산 해오라비 이랑 2009. 1. 10. 20:00 영암에서 하루 숙박하고 월출산에 올랐다. 억새밭을 지나고 구정봉에 오르니 바람이 매섭게 불었다. 해발 809m인 천황봉에서 하산길은 상당히 위험한 구간이 많다. 월요일이라 등산객은 많지 않았다. 구정봉에서 본 천황봉. 능선 중간에 남근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