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산에 들에 야생화

쌍계사의 벚꽃길

해오라비 이랑 2009. 4. 6. 23:32

 

 

 

구례에서 하루 밤을 자고 이른 아침에 쌍계사로 향했다.

예전에 한번 벚꽃 필 적에 오고 이번이 두번째이다.

구례에서 하동가는 섬진강변에는 벚나무 숲길로 상쾌해서 좋다.

곡성-압록-구례-하동으로 이어지는 섬진강변 2차선 국도길은 드라이브하기에 가장 아름다운 길이다.

 

 

 멀리 지리산 능선이 보인다.

 

 

 

섬진강변

 

 

 

 

 

 

 

 

 

 

 

 

 

9시가 넘자 물밀듯이 차들이 들어온다.

 

 

 

 

 

 

 

 

 

 

 

 

 

 

 

 

 

 

 

 

 

 

 

제법 오래되어 보이는 석불

표정이 재미나게 표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