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프랑스

오랑주리 미술관

해오라비 이랑 2009. 7. 20. 17:47

 

 

예전에 와서는 이상하게도 모네의 수련 연작품을 사진에 담지 않았다.

이번엔 큰 맘먹고 사진에 담아 보았지만 워낙 큰 작품이라 카메라 앵글에 다 잡히지 않았다.

모네가 지베르니에 있는 아틀리에서 이 작품을 그릴때는 백내장으로 눈의 시력을 잃어가고 있을 때였다.

 

아래층에는 예전에 있던 작품들이 교체되었고, 새로운 작가의 작품전이 열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