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라비 이랑 2011. 4. 15. 06:43

 

 

절 앞 계곡에는 이제 깽깽이풀이 한창이다.

이곳은 해마다 시기를 놓치거나 멀어서 오지 못하였던 곳이다.

물 개울쪽은 이미 절정기를 지나고 있었다.

간벌 작업을 하느라고 깽깽이풀 자생지는 온통 소음으로 시끄러웠다.

식물들이 훼손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4월 13일(수)

 

 

 

 

 

 

 

 

 

 

 

 

 

 

 

 

 

 

 

 

 

 

 

 

 

 

청노루귀와 사이좋게 깽깽이풀이 피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