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라비 이랑 2011. 10. 19. 09:04

 

 

경북 봉화에서 동해로 나오는 길에 해발 1000m의 높은 고개를 넘게 되었다.

임도 길을 따라가 보니 자주쓴풀이 피어 있는데 이곳은 끝물이었다.

이삼년 살다가 죽는 자주쓴풀은 씨앗으로 번식이 잘 될 것 같다.

몇장 기념으로 담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