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라비 이랑 2012. 4. 16. 21:15

 

올해는 못보고 지나가는 줄 알았는데,

지방에 내려 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오후에 들러 보았다.

시기를 좀 지나서 꽃들의 화색이 낡았지만 그런데로 볼만하였다.

귤암리쪽은 개체수가 확연히 줄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