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山과 들길 따라서

대둔산 단풍길을 따라서

해오라비 이랑 2013. 10. 28. 08:44

 

전북과 충남의 경계에 있는 대둔산을 올라 보았다.

전에 두번 와 보았지만 가을에 오긴 처음이다.

이른 아침에 올라가는데도 등산객이 등산로를 가득 메워 북한산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든다.

철 계단을 올라가려면 30분은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

금강다리 - 철난간 계단 - 정상 - 칠성암 - 용문계곡 으로 하산하고 귀가하였다.

 

 

 

 

 

등산로 입구는 예전이나 똑같다.

 

 

 

 

童心바위

 

 

 

 

 

 

1985년에 완공된 금강 다리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여 올라간다.

시끌벅적

 

 

 

참빗살나무

 

 

 

 

 

정상에 세워진 開拓塔

 

 

 

 

 

 

 

 

용문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