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빛이 있는 풍경

해신당과 동해 일출

해오라비 이랑 2014. 1. 4. 20:11

 

삼척시 남쪽에는 슬픈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海神堂이란 명소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의 갯바위를 배경으로 일출을 담는 곳으로 유명하다.

처음으로 가 보았는데 입장료를 3000원 받고 있다.

 

 

해신당 바다에서의 일출, 1월 2일 새벽.

Ω는 먼 바다의 구름으로 보지 못하였다.

 

 

 

 

 

 

 

 

해신당

덕배 총각과 애랑 처녀의 슬픈 사연을 간직한 사당.

 

 

애랑의 초상화

 

 

 

 

남근 숭배의 상징인 장승!!!

 

 

 

 

 

 

 

 

 

 

ND 필터가 없어서 장노출을 하지 못하였다.

ND필터를 하나 사야 할 것 같다.

 

 

 

 

 

 

 

양지바른 바위에 해국 꽃이 아직 남아 있었다.

 

 

 

 

 

 

 

 

 

 

 

 

 

 

 

 

 

 

먹음직 스럽다.

죽은 오징어를 말리면 다리가 길고 산 오징어를 말리면 다리가 짧다고 주인이 알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