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벨기에

십자군 원정의 주역이 살았던 Bouillon

해오라비 이랑 2014. 8. 18. 11:14

Namur, Dinant을 거쳐 지방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프랑스와 경계인 곳에 작은 도시인 부이용이 나온다.

강가 언덕에 중세에 축조된 부이용 성이 있다.

중세시대에 제 1차 십자군 원정의 주역인 고드프루와 공작(Duke of Godfrey)이 살았던 곳이다.

그는 예루살렘을 회복하고 예루살렘의 왕(1099-1100)이 되었다.

예전에 아이들과 한번 와 본 곳인데 룩셈부르크를 가다가 들러 보았다.

 

 

 

 

 

 

 

 

 

성에 오르는 길

 

 

 

입구

 

 

 

 

 

 

 

 

10시부터 입장을 할 수 있어 10여분 기다렸다.

 

 

 

 

 

이런 문을 지나야 성채 광장에 도착한다.

 

 

 

 

 

 

 

 

 

 

 

 

 

 

 

 

 

 

 

고문 틀

 

 

 

 

매를 키워 저녁에 공연을 하나 보다.

 

 

 

 

 

 

제 1차 십자군 원정에출정하는 고드프루와 공작

어머니, 그의 두 형제(Eustache와 Bauduin)

 

 

 

 

 

 

 

 

 

 

작은 극장도 있고

 

 

 

 

벨기에 맥주 파는 집

이곳에서 9.5도짜리 맥주를 한박스 샀다.

 

 

 

제 2차 세계대전 때 죽은 이곳 출신의 영웅을 기리는 행사를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