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산에 들에 야생화

소용늪에 핀 큰방울새란, 흰제비란, 제비란, 나리난초

해오라비 이랑 2015. 6. 26. 10:05

올해는 좀 일찍 가 보았더니 아무도 온 흔적이 없었다.

가물었지만 습지에는 물이 조금 흐른다.

억세가 많이 자라서 이곳도 습지의 형태가 사라질 것 같다.

소용늪은 대용늪 옆에 있는데 군부대 시설과 홍수로 매워져 사라졌고 그 산 너머에 있는 습지를 사람들은 이제 소용늪이라고 부른다.

 

큰방울새란

 

 

 

흰제비란

 

 

 

 

 

 

 

 

 

 

 

 

 

 

제비란

 

 

 

 

 

나리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