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에 핀 애기송이풀과 수달래

충북 제천 계곡에 핀 애기송이풀

멸종위기 2급 식물로써 한국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이다.

그동안 이 꽃의 매력을 못 느껴 사진에 담질 안하였는데 계곡 계류와 어우러져 처음으로 사진을 찍어 보았다.

경주와 포천의 애기송이풀은 몇해 전에 보았고 이곳은 처음 와서 보는 곳이다.

포천 능선에 피는 애기송이풀보다 꽃이 커 보인다.

가평 계곡에는 흰색도 있다고 하는데 아직 못 가 보았다.

내년에는 가평 계곡을 가 봐야겠다.

위치를 대충 알고 있는 곳.

이곳 계곡 주변으로 놀이시설과 펜션들이 가득 차서 이 식물이 자라기에 위험해 보이는 곳이다.

삼각대를 가져가지 않아 몸삼각대를 사용하였다.

수달래

계곡 물가에 피는 진달래.

금붓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