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과 고적지
비구니 스님이 수행하는 운문사
해오라비 이랑
2017. 3. 7. 10:28
통도사에서 높은 산고개를 넘어 가면 운문사가 나온다.
해발 1195m 인 운문산과 1240m인 가지산 자락 아래 산 계곡 넓은 평지에 자리잡아 사찰 규모가 큰 편이다.
건물은 최근에 지은 것으로 보이고 보물이 예일곱을 보유하고 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입장료 2000원을 내고 들어서면 오래된 소나무 숲이 나온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차를 몰고 들어가서 이 소나무 숲길을 거닐 기회를 잃어버린다.
운문사에 오면 꼭 소나무 숲을 걸어 들어가 보자.
10여분 정도 걸린다.
정문이 범종각을 겸하고 있는 사찰이다.
크기가 어마하다.
만세루
행사를 하는 강당
대웅보전도 새 건물이다.
쌍탑 형식의 사찰이다.
대웅보전이 2개 있는 사찰
팔부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