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한바퀴 도는 코스를 따라서

과천대공원 주차장에 차를 두고 응봉을 지나 청계산을 한바퀴 도는 산행을 하였다.

응봉까지만 여러번 올라갔다가 내려 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원점 회귀하는 코스를 종주하게 되었다.

과천쪽에는 나이든 분들이 많이 올라가고 청계산쪽에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총 13.6km를 걸었는데 제법 운동이 되어 기분이 상쾌하였다.

진달래가 많이 피기 시작하였다.

응봉을 지나는 곳에 올괴불나무 군락이 있었다.

가장 먼저 잎이 나는 나무 이름은?

흔히 보았던 나무인데 잎이 이렇게 먼저 나서 눈에 띄었다.

아마도 귀롱나무로 보인다.

산길샘 웹으로 산행을 기록하였다.

13.6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