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산에 들에 야생화

나도국수나무, 뻐꾹채, 지치, 두메애기풀

해오라비 이랑 2018. 5. 26. 21:40

나도국수나무

국수나무와 다른 모양의 꽃이 피고 잎도 구별된다.

영월 옥녀봉 초입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접사한 꽃잎이 특이하다.








뻐꾹채

국화과이며 산과 들의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는다.


















서양요리에 사용하는 아티초크와 많이 닮았다.

아티초크는 엉컹퀴 종류이다.









지치

뿌리는 한약재로 사용한다.







두메애기풀

건조한 묘지 등에서 잘 자란다.

줄기는 곧게 자라고 전체에 털이 있다.

애기풀보다 키가 작고 잎은 좁으며 더 길쭉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