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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몽골

라마교 사원인 간단사

by 해오라비 이랑 2006. 8. 27.

 

 

 

           울란바토르 시내에 있는 라마교 절이다.

           한때는 몽골에 3000여개의 라마교 사원이 있었으나,

           1938년 공산 정권때부터 모두 파괴하여 지금은 몇개만 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간단사는 "이흐 후레"라 하였는데,

           이 뜻은 "큰 도시"라는 것으로 간단사 담장 주변으로 사람이 집을 짓고 살기 시작하여

           현재의 울란바토르가 형성되었단다.

 

           1970년대에는 종교대학이 이곳에 생기고,

           민족문화의 중흥과 사원의 재건, 문화재 보호의 중심지가 되었다.

           사원내에는 26m높이의 청동 불상인 "잔라이삭"가 있다.

           한국의 금산사에 있는 3층 미륵전에 모신 불상과 비슷하다.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용마루가 없는 것이 눈에 띄인다.

 

 

 

비들기, 토끼, 원숭이, 코끼리를 한꺼번에 표현한 사원에 있는 상

 

 

 

26m높이의 청동 불상 "잔라이삭"이 있는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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