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이탈리아39

3번째 가서 본 Seceda 암석군 전날 산타막레나에서 밤중에 차를 몰고 오르티세이에 있는 호텔로 왔다.산타막달레나에는 상당히 비싼 호텔만 있고 숙박시설도 부족한 곳이다.오르테세이도 호텔비가 비싸다. 적어도 30만원은 주어야 한다.이전에 숙박한 곳은 여름과 겨울 스키철에 붐비는 곳이지만 가을에는 손님이 없어 75유로에 묵을 수 있었다.정오가 가까워지면 세체다 산군에 구름이 생겨 볼 수 없는 것을 그동안 경험하였다.아침 일찍 가서 리프트를 타고 산잔에 도착해서 트레킹을 조금하고 나니 구름이 몰려 왔다. 오르테세이의 숙박호텔    왼쪽이 셀라산군 오른쪽이 싸소롱고산군  밀라노 시내를 구경하고 밀라노 공항 근처 호텔에서 숙박하고 다음날 귀국. 2025. 2. 14.
산타막달레나에서 시작하는 Sentiero delle Odle 드레킹 2024년 10월 2일 숙소를 체크아웃하고 Carezza 호수를 한바퀴 트레킹.비가 조금씩 내렸고 산에는 구름이 가득.  나무를 베어 내어 풍광은 별로였다.  산타 막달레나 마을로 차를 몰고 가서  세체다 산군 아래 요한 성당이 있다.달력 사진에 많이 나온 풍광이다. 2025. 2. 13.
풍광이 압도적인 Lagazuoi 와 Cinque Torri 2024년 10월 1일  숙소에서 아침에 나와 30분 북쪽으로 차로 올라가면 라가주오이가 나온다.근처에 친퀘토리도 있어 하루 트레킹하기 좋은 곳이다. 내가 묵은 숙소.저녁마다 앙트레코테 소고기 사와 구워먹고 적포도를 반병씩 마셨다.쌀도 가져와 밥도 해먹고 지내기 정말 좋은 곳이었다.  라가주이 올라가는 고개에 있는 산장.  이곳은 1차세계대전 때 오스트리아군(라가주오이쪽)과 이탈리아군(친궤토리쪽)이 2년간 전투를 하던 곳이다.              친궤토리5개의 바위 봉우리. 2025. 2. 13.
싸소롱고 주변 트레킹 2024년 9월 30일 세체다를 다시 올라가보려고 1시간 운전해서 오르티세이를 갔는데 산 위에 구름이 가득하여싸소롱고 트레킹으로 변경하였다. 오르티세이 시내 구경  특이한 모양의 리프트 예전 여름에 왔을 때 야생화가 가득하였는데,지금은 가을색으로 뒤덮혔다.  앞쪽에 거대한 바위가 아름다운 Sela 군 2025.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