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야산으로 야생화 탐방을 아침 일찍 갔다.
10여일 전에는 엘레지가 한송이도 피지 않았는데, 많이 피어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주차장에는 일찍 도착한 다른 팀들이 있었다.
계곡에는 많은 얼레지와 꿩의 바람꽃, 청노루귀, 흰색 노루귀가 피어 있었다.
계곡 끝자락에는 미치광이풀꽃 군락이 있었다.
처녀치마
미치광이풀
먹으면 미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