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면적보다 작은 Kosovo는 세르비아 남부지방으로 독립을 선언하였으나 아직 정식 승인은 받지 못한 상태이다.
세르비아는 코소보를 세르비아 공화국의 자치주로만 인정하고 있다.
마케도니아 Skopje를 가기 위해서는 코소보를 통과하여야 한다.
코소보는 나름대로 국경에서 입국 검사를 하고 입국 도장을 찍어 준다.
나중에 코소보 입국 도장 때문에 세르비아에 입국할 적에 문제가 되어 2시간이 걸리게 되었다.
예전에는 세르비아 정교회을 믿는 인구가 50%이었고 알바니아계 이슬람교 인구가 50% 였다.
이슬람교도들은 산아 제한을 하지 않아 이슬람교 인구가 증가하였고, 세르비아계 사람들은 계속 이곳을 떠나게 되어 현재는 90%가 알바니아계 사람들이 살고 있다.
1998년에 코소보가 독립을 선언하자 세르비아 공화국 군대가 침공하여 알바니아계 사람들을 학살한다.
그후 Nato군이 개입하여 세르비아 공군의 발을 묶고 베오그라드와 세르비아 군 진지를 폭격하자 결국 1999년에 전쟁은 종식된다.
지금도 UN군이 감시활동을 하는 곳이다.
Prizren 작은 도시
마케도니아 국경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