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는 제 2차세계 대전 이후 발칸국가들에서 패권국으로 유고연방의 맹주였다.
1991년에 유고연방을 탈퇴하려는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와 내전을 치렀고
1998년에 세르비아에서 독립하려는 KOSOVO를 침공하여 알바니아계인 이슬람교도들을 학살하였다.
NATO군이 개입하여 세르비아 공군에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고 세르비아의 주요 군사시설과 정부청사를 공중 폭격하여 결국 평화협정을 체결하였다.
세르비아는 6, 7세기에 발칸반도로 밀려든 슬라브계 민족이 거주하기 시작하였고,
9세기 중반에 비잔티움 제국에서 파견된 크릴과 메토디우스 형제의 선교사업으로 이들은 정교회를 받아들이게 되어 오늘날의 세르비아 정교회가 된다.
제 2차대전 중에 군축국쪽에 가담한 크로아티아계가 대다수인 세르비아계를 공격하여 학살하기도 하였다.
세르비아공화국은 세르비아계가 63%, 알바니아계 14%, 몬테네그로계 6%, 헝가리계 4%, 집시 등 기타 13%로 구성되어 있다.
베오그라드는 세르비아 공화국의 수도로써 인구 100만명 정도의 도시이다.
베오그라드란 "하얀 마을"을 의미한다.
베오그라드 중심을 통과하는 다뉴브강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통과할 때만해도 강폭이 넓지 않는데 이곳은 강폭이 한강만큼이나 넓다.
NATO의 공중폭격으로 파괴된 정부 건물
다뉴브강변에 있는 고성
성벽 사이의 해자를 이렇게 테니스 코트로 이용하고 있다.
칼레메그단 요새
The field of battle(115times)
다른 해자에는 군사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고.
말탄 경찰이 공원을 순찰한다.
제 1차 대전 때 전사한 군인들의 참전 기념비
시내 중심가인 코네즈 미하일로 거리
세르비아 정교회
오스만투르크 지배 시절에 문을 연 카페
? 가 카페 상호이다.
베오그라드의 많은 문인과 화가들이 모여 담소하는 유명한 곳이다.
미하엘 왕 동상
19세기 예술인들의 거리인 스카다리아
베오그라드의 아레나
김연하 선수가 이곳에서 연기를 하였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가는 길에 도로변 작은 마을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