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태버섯
비가 오고나니 망태버섯들이 고개를 들고 생명을 찾았다.
버섯 중에 가장 신비로운 버섯이다.
정오가 되면 벌써 생을 마감하기 시작한다.
지금은 버섯이 식물이 아니라 동물과 중간인 새로운 생물로 분류한다.
'[꽃] > 산에 들에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땅나리, 나도잠자리난, 뚱뚱마디, 칠면초 (0) | 2013.07.29 |
---|---|
여름 들과 산꽃들 모음 (0) | 2013.07.04 |
개아마, 타래난초, 고삼 (0) | 2013.07.04 |
청닭의난초, 홍닭의난초 (0) | 2013.07.04 |
하늘말나리, 하늘나리 (0) | 2013.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