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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산에 들에 야생화

흰엘레지

by 해오라비 이랑 2014. 4. 5.

 

기온이 낮아 입을 벌리지 않는다.

아마도 오후 2시쯤에는 입을 열고 활짝 웃었을 터인데 오래 못기다리고 자리를 떳다.

누군가 뒤편을 정리하여 영 사진이 말이 아니다.

자연 그대로 두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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