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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산에 들에 야생화

제주도 13 - 석곡, 금자란, 보리혹난, 병아리난

by 해오라비 이랑 2014. 5. 28.

5월의 중간 시기에 제주도를 방문하였더니 늦둥이 난과식물들을 만날 수 있었고,

6월초에 볼 수 있는 난들 일부는 일찍 피어 볼 수 있었다.

 

석곡

 

 

 

 

 

 

 

 

 

 

 

어두운 숲에는 작년의 난과식물 열매의 잔재가 남아 있었다.

무엽란의 열매 잔재

 

 

 

차걸이난초

꽃대가 하나 나왔는데 꽃은 피지 않았다.

 

 

 

금난초

작년에 증식하여 나무에 붙여놓은 것으로 올해 첨 보았다.

5월초에 곷은 피고 지금은 떨어지고 없었다.

이런 난 종류들은 아침 햇살을 좋아하는데 아무데나 붙여 놓아 몇개나 살아 날지 모르겠다.

아침햇살에는 파장이 짧은 빛이 많아 이런 착생 난과식물이 좋아한다.

홍도풍난은 북쪽에 붙여 놓아 올해 가 보니 역시 세력이 확 죽어 꽃대도 없었다.

참 무식한 직원들!

 

 

 

 

보리혹난

예전에는 세력이 좋아 꽃도 있었는데 세력이 작아졌다.

 

 

 

병아리난초

 

 

 

 

어떤 이끼일까?

 

 

 

 

영국병정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