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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해오라비 정원

장마가 시작되는 요즘 핀 해오라비 정원의 꽃

by 해오라비 이랑 2016. 6. 21.

니포피아(Kniphofia)

씨앗을 사 발아해서 수년간 키워 작년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였다.

올해는 꽃도 크고 더 많이 피었다.

뉴질랜드에서 본 꽃보다 색이 연하다.

아쉬움....


















사과 2그루에 20여개 씩 열매가 달렸다.









가는잎해란초

작년에 몽골에서 작은 개체를 캐와 화분에 심었는데 꽃을 피웠다.

처음에 화분에서 올라 올 적에 피뿌리풀인 줄 알고 정성을 들였는데...

피뿌리풀은 모두 죽었다.



나리가 꽃피면 장마가 시작된다.

빗물의 무게를 못 이기고 쓰러지기도 한다.








가장 예쁜색 나리인데 하나만 남고 소멸되었다.




 

몇해전에 인터넷에서 구입하여 심었는데 올해 여러개가 피었다.

 









외래종 수국

증식하여 심으려고 녹지 삽목을 한판 꽂아 놓았다.

정원 울타리에 가득 심을 예정이다.



정원 바로 앞에 있는 전나무에 직바구리가 집을 짓고 새끼를 부화하여

이제 이소하고 있어 사진에 담아 보았다.

까치와 더불어 유해 조류인데 목소리도 아름답지 않아 과수 농사하는 사람들이 제일 미워하는 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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