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집 근처 습지와 호수가를 돌아다녀 보았다.
까치깨
7월 하순부터 9월 말까지 산과 들에서 노란 꽃이 핀다.
열매는 팥 열매처럼 길쭉하게 아래로 처진다,
골등골나물?
돌배
먹으면 여전히 떱다.
산비장이
물달개비
사마귀풀
꼬리조팝나무
숫잔대
땅귀개
이삭귀개
흰개수염
곡정초과
1년생. 습지나 논에서 자란다.
털별꽃아재비
큰꿩의비름
미국자리공
꽃과 열매에서 자리공과 차이가 난다.
새콩
산이나 들판에서 자란다.
8월하순에서 10월초순까지 꽃이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꽃자루가 나와 꽃이 6개 정도까지 핀다.
좀돌팥
여우팥과 구별된다.
여우팥은 남부지방에 자생하고 잎이 마름모꼴인데 좀돌팥은 길쭉하다.
좀돌팥의 열매 씨앗은 흰배꼽이 흰색을 띤다.
잎이 길쭉한 것이 여우팥(마름모형)과 구별된다.
돌콩
덩굴성으로 물체를 감고 자라며 나비모양의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대여섯개 총상꽃차례로 핀다.
그런데 이렇게 길쭉한 잎도 있다.
쥐꼬리망초
배초향
꽃무릇(석산)
비구니 스님이 머무는 사찰의 꽃무릇
외래종으로 보이는 바위솔.
도깨비엉컹퀴
Thalinum
외래종
딸기
철을 잊고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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