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에는 5월에 피는 모란이라고 하였지만
온난화로 이제는 4월말이면 모란이 꽃을 피운다.
모란향이 정원 가득하여 뜰에 내려서면 기분이 저절로 좋아진다.
짙은 향과 화려한 색상에 비해 꽃잎을 일찍 떨구는 것이 단점이다.
모란
흰색 모란
황철쭉
인디언앵초
튜립
큰솔나리
구근이 분열을 하여 수십개의 개체가 되었다.
산작약은 꽃대를 달고 이제 올라온다.
작년에는 3개 올라왔는데 구근이 커져 올해는 4개의 꽃대가 올라온다.
매발톱
흰색 앵초
사과나무
복주머니난초(중국산)
작년에 거금을 주고 노란색이라고 하여 샀는데
완전한 노란색은 아니다.
꽃이 매우 크게 피었다.
일찍 꽃대를 잘라 주었다.
복주머니난초(중국산)
작년 8월에 자주 내린 비로 많이 죽어 버리고 일부 살아남아 몇개의 꽃을 피웠다.
흰색 복주머나난초가 죽은 것이 가장 아쉽다.
쌍두로 피는 복주머니난초
해오라비난초(토종)
올해 많이 올라온다.
해오라비난초 심은 곳에 솔나리 씨앗을 뿌렸더니 이렇게 발아되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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