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카메라로 꽃을 담아 보았다.
농장 일에 밀려 꽃 사진 찍는 것은 거의 못하고 있었다.
가끔은 카메라를 만져야 카메라 다루는 법을 잊지 않을 것 같다.
별 궤적과 장노출 출사는 아직 엄두를 못 내고 있다.
3월과 4월 초까지 정원에 핀 꽃을 담아 정리하였다.
외래종 노랑 너도바람꽃은 작년에 대여섯개 피었었는데 올해는 하나 올라 와 피었다.
청노루귀
깽깽이풀
동강할미꽃
흰색은 작년에 죽어 사라졌다.
흰색 깽깽이풀이 씨앗에서 자라 2년째.
흰색 깽깽이풀
아마도 3년이나 4년째.
베란다에서 꽃이 핀 금새우난초.
정원에 심어져 있던 금새우난초는 2018년 7월 더위에 녹아 사라졌다.
9년째 자란 흰색 깽깽이풀은 올해 초세가 좋지 않다.
자리를 옮겨 주던가 가장자리에 유박비료를 흙과 함께 넣어 주어야겠다.
올해는 씨앗을 받아 잘 발아시켜야겠다.
붉은대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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