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112호1 국보 112호인 감은사지 쌍탑 경주에서 보문 호수를 끼고 산고갯길을 넘어 가면 감포가는 길에 감은사지가 나온다. 몇해전에는 탑을 수리하느라 천으로 둘러쌓여 있었는데 이제는 온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신라 신문왕은 부왕인 문무왕의 은혜에 감사하다는 뜻으로 절을 짖고 感恩寺라고 이름지었다(682년완공). 일.. 2012.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