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꿩나무1 화악산의 야생화 작년보다 늦게 가 본 화악산은 등칡이 아직 입을 열지 않았다. 계곡을 탐사하며 올라가다 능선길로 접어 들었다. 홀아비바람꽃과 피나물이 한창이었다. 얼레지들은 이제 끝물이고 머지 않아 큰앵초가 필 것이다. 산은 우리에게 새로운 꽃을 항상 선물한다. 그런데 우리는 산에게 좋은 일을 별로 해주.. 2010.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