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근머리트1 징키스칸의 뭉근머리트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12인승 밴으로 갈아타고 뭉그머리트로 향했다. 뭉그머리트는 "은색말"이란 뜻으로 징키스칸의 고향 헨타이막의 초입이다. 이곳에서 조금 더 가면 헨티산맥이 나오는데, 징키스칸이 어려움에 쳐했을 때 피신하던 칼둔산은 몽골인들이 신성시하고 있다. 초원에 나 있는 포장길을 2.. 2006.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