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문1 창덕궁의 가을 중학교 다닐 적에 교실에서 훤히 보이던 창덕궁이 지금은 서울에서 가장 좋게 가을 단풍이 들었다. 중학교 미술 시간에는 이곳 창덕궁에서 의례히 그림을 그리려 왔었다. 이방자 여사와 마지막 상궁이 살던 곳은 당시 개방을 하지 않았었다. 한동안 일반인에 개방을 하지 않던 이곳은 지정된 시간에 .. 2005.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