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니숲길1 사려니 숲길 아득한 옛날 제주 들녘을 호령하던 테우리들과 사농바치들이 숲길을 걸었다. 그 길을 화전민과 숯굽는 사람들도 걸었고 표고버섯을 따는 사람들도 걸었다. 그 길을 이제는 아이들과 제주 숲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걷는다. 아침 일찍 1112번 도로를 차를 몰고 가다 사려니숲길 입구에 차.. 2012.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