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길1 40년만에 다시 걸어 본 오대산 선재길 대학 시절 여름에 걸어 보았던 오대산 선재길을 40년만에 다시 걸어 보았다. 마장동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진부에서 내리니 월정사 가는 막차는 떠나 버려서 진부에서 부터 걸어 올라갔었다. 월정사를 지나가는데 해는 지고 보름달이 떠서 여름 밤길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달빛에 그림.. 2016.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