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완2 누비아박물관 숙소에서 1km 정도 나일강을 따라 내려가면 누비아 박물관이 나온다. "누비아" 지방은 현재의 아스완 남부 지방을 일컷는 말로 흑인들이 사는 곳이었다. 아스완에는 좋은 암석이 있어서 파라오의 궁전과 신전을 짓는데 암석을 공급하던 곳이다. 오벨리스크용으로 캐다가 크랙이 가서 그대로 방치된 거.. 2008. 2. 2. 아스완 저녁 늦게 KAL 비행기는 카이로 터미날 2에 착륙하였다. 시내에 들어가서 잠을 자고 다시 나오기에 시간이 촉박하여 공항 카페에서 저녁을 보내고 새벽 5시발 아스완 비행기를 타기로 하였다. 이곳 공항 카페는 밤새하는 모양이다. 남자 종업원은 새벽이 되자 하품을 연신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스.. 2008.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