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령1 백두대간 : 조령에서 이화령까지 조령 넘어가는 이화여대 수양관에서 출발하여 조령 3관문까지 올라가는데 가을 단풍은 모두 떨어지고 겨울 채비를 하고 있었다. 조령에서 깃대봉 - 신선암봉 - 조령산 까지는 백두대간에서 가장 위험한 암벽 구간이다. 밧줄을 잡고 올라가거나 내려가야 하는 곳이 60여 곳이 넘는다. 하산 .. 2014.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