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모마일1 철쭉이 만개한 지리산 바래봉 주중에 떠나는 산악회 버스를 타고 바래봉 능선을 올랐다. 언제가 한번은 가 보리라 맘을 먹고 있었지만 해마다 다른 일이 생겨 가 보지 못하였다. 해발 1100m 가 넘는 정령치에서 내려 오전 11시에 능선을 따라 산행을 시작하였다. 능선 중간 중간에 625 전쟁때 전사한 군인들의 유해를 찾는 현역 군인들.. 2011.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