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만대장경1 팔만대장경이 있는 해인사 가야산은 해마다 가 보지만 해인사는 아주 오랜만에 방문하여 보았다. 아직 단풍이 들지 않았지만 가을 바람이 시원하게 불었다. 차로 들어가는 계곡의 송림과 넓은 계곡이 방문객의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찻길 옆으로 걷는 사람들을 위한 작은 길을 내어 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 2013.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