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사반2 기원전 400년 경에 조성된 돌 항아리 무덤 폰사반은 무덤으로 사용한 돌 항아리를 보러 오는 것이 주 목적인 곳이다. 현재 남아 있는 것이 2000여 개로 3군데에 있다. 코끼리를 이용하여 돌을 먼 곳(15km)에서 날라 와 돌 안을 파내고, 시체를 화장하여 재를 돌 항아리 안에 넣고 돌 뚜껑을 덮어 매장하였다. 돌 뚜껑은 대부분 사라지고 .. 2020. 2. 2. 미군 폭격으로 사라진 옛 왕국 수도 2박 3일 일정을 마치고 루앙프라방에서 폰사반가는 미니버스를 탔다. 하루에 한번 다니는 낡은 버스(25인승)인데 에어컨은 잘 나왔다. 루앙프라방에서 출발하여 산을 계속 올라 해발 1400m 정도의 산 길을 오르락 내리락 달렸다. 젊은 기사는 음악을 매우 크게 틀어 고생을 하였다. 260km 길을 .. 2020.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