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원1 熙園 愛蓮說 주돈이 뭍과 물에서 자라는 꽃 중에서 사랑할 만한 것은 매우 많다. 진나라 도연명은 국화를 사랑했고, 당나라 이래 세상 사람들은 모란을 좋아했다. 나는 유독 진흙에서 나와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맑고 출렁이는 물에 씻겼으나 요염하지 않고, 속은 비었고 밖은 곧으며 가지를 치지 않고, 향.. 2005.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