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총(장수왕의 무덤)
광개토대왕비
압록강 건너의 북한 땅
오녀산성
집안의 국내성
국내성의 외곽 산성인 환도산성
백두산 입구
심양의 북한 음식점에서
백두산 가는 도중의 어느 초등학교
교무실
오녀산성에는 깽깽이풀이 자라고 있다.
고구려 유적지
(1) 환인 : 주몽이 세운 고구려의 첫번째 수도 (BC1세기)
(2) 오녀산산성 : 환인의 요새인 산성, 깽깽이풀 군락이 있었다.
(3) 집안의 국내성 : 두번째 수도, 장군총, 광개토왕비 등
(4) 환도산성 : 국내성의 산성. 산성 옆에는 적석총이 군을 이루고 있었다.
(5) 통화를 거쳐 송화강을따라 백두산 서파로 천지를 오르다.
야생화(붓꽃, 미나리아재비, 만병초, 자운영 등)가 만발하였고 천지 아래는
비가 내렸다. 천지에는 비가 개어 잠깐 천지를 구경할 수 있었다.
북한과 경계인데 북한군이 없어 북한쪽으로 넘어가 천지를 구경하였다.
심양에서는 북한에서 운영하는 "묘향산"음식점에서 저녁을 먹었다.
15,000원이며 평양상업대학을 3년 마치고 3년간 이곳에서
실습하는 복무원여성동무들의 춤과 노래가 있었다.
김명주란 복무원동무가 중앙에서 노래를 한다.
이곳에서 그동안 불러보지 않던 옛날 노래를 부르며 보냈다.
1991년 북경 "천지" 카라오케에서 재미있게 놀던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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