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지하철 13호선으로 갈아타고 Varenne에서 내리면 로뎅 미술관이 나온다.
나폴레옹의 무덤이 있는 앵발리드 바로 옆이다.
이곳 미술관은 원래 로댕이 살았던 대저택을 일부 개조하여 야외 전시와 실내 전시를 하고 있다.
로댕은 무척 부자로서 작은 성같은 집에서 살았다.
입구에서 모든 방문객의 가방을 체크한다.
생각하는사람(Penseur), 지옥의 문(Porte de l'Enfer), 칼레의 시민(Les Bourgeois de Calalis)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의 명작을 만날 수 있다.
위 작품의 카피본이 서울의 삼성플라자 미술관에 있다.
정원 옆에는 카페가 있어 쉬며 간단한 점심을 먹을 수 있다.
칼레의 시민
생각하는 사람
지옥의 문
고흐 작품도 두점 실내에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