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프랑스에서는 랭스에서 왕의 대관식을 치르니 않으면 안되는 때가 있었다.
이곳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랭스 대성당이다.
백년전쟁이 한창일 때 잔다크가 참석한 샤뉼마뉴 7세대제의 대관식을 이곳에서 거행하였다.
프랑스 대성당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이다.
대성당 왼쪽엔 좀 초라해 보이는 깃발은 든 잔다크 동상이 있다.
샴페인지방이 가까워서 거리에는 삼페인을 잔으로 파는 가게들이 많다.
1958년대에 샤갈이 설계한 랭스 성당의 스테인드 글라스.
붉은 색 그림은 예수의 부활을 의미한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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