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부터 친구랑 애니메이션고교에서 등산을 시작하였다.
오랜만에 검단산에 오르나 보다.
초입의 소나무와 낙엽송이 잘자라 나무향을 내뿜는다.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많다.
예전보다 등산로 등이 잘 정비되어 있다.
1시간 20분 오르니 정상이다.
날씨가 맑아 두물머리에 시원하게 합수하는 남북한강이 보인다.
그리고 멀리 용문산, 중문산 등이 시원하게 보인다.
능선에는 억새가 곧 하얀 수염을 나뿌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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