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수락산에 동창들 7명과 산행을 하였다.
전철을 타고 6호선 장암역까지 무려 2시간이 훨씬 넘게 걸렸다.
1971년 늦가을에 고교친구들과 마당바위로 해서 올라간 것이 처음이었다.
당시에도 일요일엔 등산객이 많았고 바람이 몹시불어 추웠었다.
어느 여고 국어여선생님이 함께 조인하여 같이 사진도 직은 기억이 난다.
집 어디엔가 당시 찍은 흑백사진이 있을터인데 찾아보아야겠다.
기차바위를 지나 정상에 오르니 사람이 많이 모여 있었다.
막걸리를 몇잔 마시고 점심을 먹었다.
독수리바위가 있는 수락산 능선으로 해서 하산하였다.
산은 비가 오지 않아 무척 매말라 보였다.
기차바위
독수리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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