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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미국

Tombstone

by 해오라비 이랑 2007. 1. 9.

 

 

                      컴퓨터 사진을 정리하다 몇년전에 Arizona Phoenix 아래에 있는

                      작은 마을 Tombstone에 가서 찍은 사진이 몇장 나왔다.

                      서부 영화 촬영장이 있는 Tucson에서

                      1시간 30분 정도 반사막 지대를 지나 남쪽 멕시코 국경방향으로 차를 몰고 가면 나오는 곳이다.

                      거리에는 아직도 서부영화에 나올 법한 풍광이 남아 있다.

                      Bar에는 권총을 찬 사람들이 위스키나 커피를 마신다.

                      거리는 마차들이 다니고.....

 

                      1880년대 Tombstone에서 벌어진 결투극에 대한 것으로

                      지금은 미국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가 되었다.

                      "OK 목장의 결투", "Tombstone"등으로

                      여러 편의 서부 영화가 만들어져 흥행에 성공하였다.

 

 

Bar 풍경

흑인과 유색인종에 차별이 아직도 많은 곳이다.

나와 와이프가 자리에 앉아 음료수를 오더해도 거들떠 보지 않는다.

 

 

 

 

마차가 다니는 거리 풍경

  

 

Tucson의 서부영화 촬영장 입구에서.

수백년이 된 Saguaro선인장. 

사실은 이 먼 곳에 이 선인장을 구경하러 온 것이다.

물을 수톤 함유하여 비없이도 몇개월 동안 사는 선인장이다.

선인장에 구멍을 파고 새들이 둥지를 튼다.

 

 

촬영장 주변의 산 

 

 

 

 

파이프 오르간 선인장

 

 

 

서부 영화 촬영장 세트

"초원의 집" 에 자주 나오던 교회

 

 

서부 영화에 자주 나온 성당 세트.

 

 

사막에서 골프.

방울뱀과 토끼가 많다.


 

 

SunRidge Canyon Golf Club

미국내에서 비교적 비싼 그린피를 받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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