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 있는 화야산에 야생화 구경을 갔다.
평일이라 사람이 적어 한적해서 좋았다.
입구는 차량이 통행 못하게 해놓았다.
마을 사람들의 식수원을 보호하기 위해서란다.
입구에 있는 바위에는 병아리난이 이제 막 올라오고 있었다.
계곡 중간지점에서 얼레지밭을 보았다.
꽃은 지고 열매가 맺어 있고,
잎은 벌써 시들고 있었다.
산비탈을 오르니 노루귀 밭이 나오는데,
늦게 핀 흰색노루귀와 청색노루귀를 보았다.
청색 노루귀가 한국에도 있음을 확인하였다.
엘레지
구술봉이
흰 노루귀
윤판나물
삿갓나물
산삼으로 오인하게 하는 허깨비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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