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또 P섬을 갔다.
일요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다.
아마도 200여명은 와서 사진을 찍고 갔을 것이다.
6일만에 꽃들이 많은 곳에 다시 와 보니 사람들의 발자국이 넓게 남아있었다.
꽃들이 몸살을 하고 섬이 몸살을 하는 것 같다.
하산 길에 보니 어느 관광회사를 따라온 팀도 있었다.
"워메 P섬 가라 앉겠네!"
노루귀
꿩의 바람꽃
대극
work-008.jpg
0.64MB
work-089.jpg
0.67MB
work-090.jpg
0.62MB
work-091.jpg
0.65MB
work-009.jpg
0.66MB
work-087.jpg
0.45MB
work-088.jpg
0.55MB
work-096.jpg
0.61MB
work-097.jpg
0.48MB
work-104.jpg
0.67MB
work-105.jpg
0.67MB
work-106.jpg
0.64MB
'[꽃] > 산에 들에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H산의 너도바람꽃 (0) | 2008.03.26 |
---|---|
수리산의 바람꽃 (0) | 2008.03.19 |
풍도의 변산바람꽃, 복수초, 노루귀, 꿩의 바람꽃(3월 16일) (0) | 2008.03.16 |
앉은부채와 너도바람꽃 (0) | 2008.03.13 |
천마산의 너도바람꽃 (0) | 2008.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