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곡성군 봉두산 아래 오래된 고찰이 있다.
통일신라시대에 九山禪門 중의 하나였고 한동안은 화엄사를 말사로 거닐었던 곳이다.
섬진강가 압록에서 지루인 보성강을 따라가다 다리를 건너면
죽곡면 원달리 들어가는 이정표가 나온다.
도중에 폐교된 초등학교에 사진작가 "김종권"씨가 운영하는 곳이 나온다.
햇살에 그을린 김종권씨는 "사람을 기다리는 것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고 한다.
어찌 이 오지에 들어오는 사람들 중에 사진에 관심이 있어 몇 사람이나 들를까마는.
산을 좋아하였던 김종권씨는 산과 한국의 비경을 카메라에 담는 사진작가이다.
야생화들도 전시하고 있는데 몇개는 이름이 틀려 있었다.
태안사 입구는 계곡 길을 따라 차로 올라가다 걸으면,
먼저 계곡을 가로 지르는 "능파각"이 나온다.
계곡을 가로 질러 사찰에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다.
계곡의 격한 격랑을 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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