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악산으로 야생화 탐사를 갔다.
차량 3대가 가평으로 향하였는데 연휴라서 체증이 심했다.
가평군 북면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하였다.
대학 3학년 때 지금은 후배인 K대 허교수랑
마장동에서 버스를 타고 화악리에서 내려 중봉을 오른 적이 있었다.
등산로가 없어 잡목림을 오르느라 고생을 하였던 기억이 났다.
중턱에 천도교 수도원이 있었는데.
화악산(1468m) 정상은 군이 주둔하고 있어 오를 수 없다.
예전에는 계곡에 화전민들이 살아 옥수수를 많이 심었다.
계곡물은 맑아 당시에 목욕을 거침없이 하며 보냈는데.
지금은 펜션이 들어서 예전의 한적한 멋은 사라져 버렸다.
1000m되는 고개를 오르는 도중에 비포장도로가 남아 있고 공사도 하고 있었다.
귀경은 3시간이나 걸려 도농역에 도착하였고,
전철을 타고 귀가하였다.
당개지치
귀롱나무
피나물과 홀아비바람꽃
홀아비바람꽃과 현호색
얼레지
회리바람꽃
현호색
004.jpg
0.16MB
017.jpg
0.3MB
014.jpg
0.13MB
020.jpg
0.17MB
030.jpg
0.15MB
033.jpg
0.23MB
040.jpg
0.14MB
046.jpg
0.18MB
053.jpg
0.21MB
058.jpg
0.21MB
063.jpg
0.12MB
065.jpg
0.12MB
073.jpg
0.15MB
077.jpg
0.13MB
090.jpg
0.16MB
095.jpg
0.26M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