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변을 따라가다 몇 컷 담은 모습
두만강변에서 산을 넘어와 어느 마을에 차를 세우고 큰제비고깔을 사진에 담았다.
두만강 경계비 21호가 있는 북한과의 국경.
강폭이 좁은 두만강 상류
지명 이름이 변강인지 모르지만
변강약방, 변강... 란 상호가 있었다.
이곳 연변족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된장국에 끊인 산천어 매운탕은 거의 먹지 못하였다.
두만강 건너편에 북한땅인데, 맘만 먹으면 쉽게 넘나들수 있어 보인다.
북한 민가 모습
연길 공항에서.
체크인하고 비행기에 탔다가 내려와 5시간 동안 기다렸다.
앞바퀴 랜딩기어 고장으로.
꽃 탐사를 안내한 중국공산당 고위 간부 우사장.
사진도 잘 찍어 그의 꽃 사진들이 백두산 안내 책자에 나와 있었다.
새벽 4시부터 산행을 하였는데 꽃 사진찍느라 따라오지 않는 사람들을 걱정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