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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네덜랜드

Keukenhof의 정원

by 해오라비 이랑 2009. 3. 24.

 

 

암스테르담에서 30km 떨어진 Keukenhof의 튜립 정원을 갔다.

Schipol공항에서 르노 승용차를 렌트해서 찾아갔는데,

주변의 호텔들은 관광객들로 이미 만원이어서 어느 작은 도시에 겨우 방을 하나 구하였다.

 

20년만에 다시 와보는 아름다운 정원이다.

1930년대에 늪지에 정원을 조성하여 지금은 많은 관광 수입을 올리고 있다.

30만평되는 정원에 네덜랜드 왕궁의 아름다운 공주가 나와 튜립 심는 행사를 한다.

입장료는 12유로이며 3월에서 5월초까지 개장한다.

주변의 들판은 온통 튜립, 히야신스, 수선화, 크로커스 농장으로

지평선 끝까지 꽃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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